안녕하세요. bestRP입니다. 오늘은 아이폰XR과 아이폰XS, 그리고 아이폰XS max까지 세가지 모델의 성능과 가격 등을 비교해서 제 주관적으로 평가를 해보려합니다. 팀 쿡의 지휘하에 아이폰은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죠. 각각 파트별로 비교하고 나름 제 주관적으로 가성비좋은 모델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아이폰엑스에스, 아이폰엑스알, 아이폰엑스에스맥스는 2018년 9월 12일에 공개된 애플의 iOS기반 스마트폰입니다.

전작 아이폰이 아이폰8을 기본으로 디스플레이 크기가 큰 아이폰8플러스 그리고 프리미엄 라인인 아이폰X를 출시했었죠?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은 이 전작의 아이폰X를 메인모델로 삼아서 아이폰XS를 출시했고 플러스모델인 아이폰XS MAX, 그리고 애매하긴 하지만 보급형라인인 아이폰XR을 출시했습니다.

앞서 짧게 설명드리지만 절대 아이폰5C나 아이폰SE와 같은 보급형모델은 아닙니다. 물론 제 기준이긴 하지만 동일한 프로세서를 사용하고있어 절대 성능적인 면에서 뒤떨어지지 않거든요.

세가지모델 XS, XS max, XR 모두 전작인 아이폰X에 사용한 것과 동일한 노치디자인을 적용했고 홈버튼이 없습니다.

프로세서

프로세서의 경우 스마트폰의 머리와도 같은 부분입니다. 좋으면 좋을수록 그냥 쉽게 말해 기기가 빠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펙, 성능에서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하죠.

아이폰XR, XS, XS max 세 가지 모델 모두 Apple의 A12 Bionic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Apple Vortex듀얼코어 CPU와 Apple Tempest쿼드코어 CPU에 big.LITTLE솔루션을 적용한 HMP모드를 지원하는 헥사코어 CPU와 Apple G11P 쿼드코어 GPU를 사용합니다. 생소한 단어라 이해가 잘 가지 않으실건데요.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2.5GHz의 듀얼코어를 빅 클러스터, 1.53GHz의 쿼드코어를 리틀 클러스터라고 하고 모바일장비에서 성능을 PC만큼 못 끌어올리는 이유는 소형화의 문제도 분명히 있지만 전력의 문제도 무시 못하죠?

그런 문제점을 해소하기위해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솔루션이 big.LITTLE 솔루션입니다. 

성능은 좋지만 전력소모가 많은 빅 클러스터는 평소에 작동되지 않고 전력소모는 적지만 성능이 조금 모자란 리틀클러스터만 작동을 하다가 고성능이 필요한 작업을 하게되면 빅클러스터까지 동작을 하게되는 시스템입니다.

여기서 2.5GHz와 1.53GHz와 같은 수치는 사람으로 치면 IQ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아이큐 153인 학생 4명이 문제를 푼다면 풀 수 있는 문제에 한해선 효율적으로 처리할수 있겠지만 어려운 문제는 애초에 못 풀겠죠? 이럴때 아이큐 250인 학생 2명이 어려운 문제를 풀고 153인 학생4명은 어렵진 않지만 많은 양의 문제를 푸는거죠.

이 정도면 이해가 되셨다고 생각하고 이제 이 수치가 과연 어느정도 수준이냐? 하시는 분들에겐 다른 모델들과 비교를 통해 말씀드릴께요.

전작인 아이폰8, 아이폰X에 탑재됐던 Apple A11 대비 아이폰XS, 아이폰XR, 아이폰XS 맥스에 사용된 A12은 빅 클러스터의 경우 성능은 약 15%, 전력 소모율은 약 40% 향상되었다고 하고 리틀 클러스터의 경우 전력 소모율은 약 50%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게임돌릴때 중요한 GPU의 경우엔 성능이 약 50%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미 전작인 A11도 다른폰들을 성능면에서 월등히 뛰어넘으며 논란이 되었는데 이번 A12도 똑같이 다른 기기들에 비해 벤치마크점수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성능의 프로세서가 아이폰XR,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세 가지 모델 전부 탑재되어 있으니 디스플레이, 카메라 성능은 그리 신경안쓰는 제입장에서는 아이폰XR이 가성비가 가장 좋아보입니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에선 세 모델이 큰 차이를 보입니다. 아마 XS와 XS max를 선택하신 분들은 외관의 차이와 디스플레이의 차이, 그리고 카메라의 차이 이 세가지때문에 XR을 버리셨을겁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XS와 XS MAX는 AMOLED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쓰고 있고 XR의 경우는 LCD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XR이 조금 두꺼운 편이구요. 하나 더 말씀드리면 재질의 차이도 있습니다. 아이폰XS와 XS MAX는 스테인리스를 사용하고 아이폰XR은 알루미늄을 사용합니다.

아이폰XS 기준으로 HDR을 지원하고 2436 * 1125해상도에 458ppi의 디스플레이입니다.

또 하나 차이나는점은 3D Touch는 XS와 XS max만 지원하고 XR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이폰XR의 경우 6.1인치의 IPS TFT-LCD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했고 1792 * 828해상도의 326ppi 디스플레이입니다.

두 가지의 차이점은 명암비와 색감에서 차이가 조금 나는편이고 기존의 아이폰들은 모두 LCD디스플레이로 XR과 같았었고 아이폰X부터 AMOLED디스플레이를 사용했습니다.

카메라

카메라 또한 XS와 XR의 스펙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입니다.

크게보면 XS와 XS MAX는 듀얼카메라를 사용하고 XR은 카메라가 한개입니다.

성능적인 면도 차이가 조금 나요.

먼저 XR의 경우 전면 7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사용했고 후면은 OIS기술이 탑재됐고 1,200만 화소의 카메라입니다.

쿼드 LED 트루톤 플래시도 장착되어있고 위상차 검출 AF도 지원합니다.

쉽게보면 그냥 전작의 아이폰7이나 아이폰8정도로 본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카메라입니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 MAX의 카메라 성능은 전면은 700만 화소로 아이폰XR과 동일하고 후면카메라는 1,200만 화소로 듀얼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하나는 일반화각 카메라이고 하나는 망원카메라로 탑재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은 실제로 보면 와닿지 않으실거고 실제로 찍은 사진들을 검색해서 비교해보시는게 제일 나으실것 같아요.

배터리

이 부분도 제가 XR을 추천드리는 가장 큰 이유인데 사실 아이폰의 경우 삼성이나 다른 안드로이드폰처럼 mAh용량만 보고 결정하시면 안됩니다. 아이폰은 전력소모량에 맞춰서 실제 플레이타임을 기준으로 배터리 성능을 조절하기 때문이죠.

XS의 경우 통화20시간, XR과 XS max의 경우 통화25시간 이라는 기준으로 성능을 잡았지만 실제 플레이타임을 보면 아이폰XR이 애플이 아닌 다른 타사의 제품을 포함해도 압도적으로 오래갑니다.

여기까지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XR에 비해 XS와 XS max로 얻을 수 있는 성능이나 스펙에서의 이득은 디스플레이와 카메라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두가지가 크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폰XR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않았더라면 XS를 선택했을수도 있겠지만 대략 37만원의 금액을 더 주고 할 필요는 없어보였습니다.

또한 아이폰XR의 경우 64GB, 128GB, 256GB로 출시됐고 아이폰XS와 아이폰XS max는 64GB, 256GB, 512GB로 출시됐는데 아이폰XR의 경우 용량을 높일수록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않지만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는 거의 20만원 가까이씩 올라가더라구요.

이런 부분도 선택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됐습니다.

기타사항

추가적으로 차이가 나는부분은 아이폰XR은 방수 등급이 IP67등급이고 XS와 XS max는 IP68등급이라는점 정도 있습니다.

두가지 모델 다 무선충전을 지원하고 FACE ID도 지원하고 정말 사실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아니 제 기준으로는 37만원을 더 주고 구매할 차이는 없었습니다.

반응들을 보니 XS와 XS max사이에 껴있어서 XR이 보급형같은 느낌이 나서 싫다고 하시는분도 봤었는데 24개월 할부기준 이자 포함 한달에 기기값만 6만원이 나가는 제품을 저는 쉽게 못결정하겠더라구요.

물론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XR의 컬러가 마음에 안들어 XS로 하셔도되는거고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상황이라 XS max 512GB를 하셔도 되는겁니다!

다만 저는 아이폰 XR를 선택했고 다른분들도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는 알고 결정을 하시는게 낫다는 생각에 리뷰를 작성해봤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모르시는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언제든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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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estRP입니다. 오늘은 애플 제품 중 아이폰시리즈 중 아이폰6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이폰6는 출시된지 굉장히 오래된 모델이지만 현재 공시지원금이 대폭오르고 출고가가 낮아져 0원에도 구입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아보십니다. 그래서 오늘 아이폰6에 대해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아이폰6는 2014년 9월 10일에 공개된 iOS기반의 스마트폰입니다.

잡스가 타계한 후 최초로 출시된 아이폰입니다.

5S에서 디자인변경이 너무나 커서 초반엔 욕을 엄청 먹었죠. 지금은 너무 익숙한 디자인이지만 그때 당시엔 크기가 너무 커지고 플러스모델까지 출시돼서 기존에 아이폰을 쓰고있던분은 많이 어색했고 작은 화면때문에 아이폰을 못쓰던 분들은 환영하며 플러스모델을 구매했었죠.

현재는 할부원금0원에도 구매가능할 만큼 가성비는 좋습니다.

그럼 부품별로 자세한 성능 스펙 리뷰해보겠습니다.

프로세서

Apple A8

MP2 1.4GHz CPU

PowerVR GX6450 430MHz GPU

애플의 자체적인 CPU인 A8칩을 탑재했습니다.

단순히 클럭과 코어수만 보자면 삼성의 보급형모델보다 못한 수준입니다. 단 아이폰은 iOS운영체제이기때문에 단순히 수치상 성능으로는 체감할 수 없습니다.

긱벤치 점수는 싱글코어 1368점, 멀티코어 점수 2325점입니다.

성능으로만 보면 갤럭시S6~7, LG의 G5~V10정도는 됩니다.

지금 나오는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하자면 많이 떨어지는 성능이지만 0원짜리 폰이라고 생각하면 이만한것도 없지 않겠습니까?

메모리

1GB LPDDR3 SDRAM

16/32/64/128GB ROM

램은 1GB용량입니다. 이 이상은 필요없기 때문에 1GB를 탑재한것이죠.

밑에 쭉 서술해드릴 배터리와 해상도만 보더라도 필요없는건 과감히 빼버립니다.

워낙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 1GB로도 충분합니다!

내장공간은 최초 출시당시 16 / 64 / 128GB로 출시되었고 후에 32GB가 출시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할부원금0원이라는 아이폰6도 이 32GB모델을 말합니다.

내장메모리는 낸드플래시를 사용하여 TLC방식 낸드플래시와 MLC방식 낸드플래시가 혼용되어있습니다.

데스크탑의 SSD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폰중에서는 최초로 128GB모델이 나온게 이 아이폰6입니다.

디스플레이

4.7인치 1334 * 750 해상도 Retina HD Display ( 326ppi )

4.7인치에 해상도가 굉장히 작습니다.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ppi를 신경쓰기보단 해상도에 신경씁니다.

QHD니 FHD니 하는거말이죠. 아이폰은 그거와 다르게 이 ppi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해상도가 아무리 크거나 작아도 실제로 눈으로 화면을 바라볼때 느끼는 선명도는 이 ppi가 전적으로 다 하니까요.

ppi란 1인치당 몇 픽셀이 들어가있냐를 나타내는 수치인데 대체로 애플의 제품은 이 326ppi에 맞춰서 출시가 됩니다.

화면이 커지면 해상도를 높여서 ppi를 맞춥니다.

네트워크

LTE-2CA Cat.4

네트워크는 LTE-2CA Cat.4를 지원하여 다운로드시에는 최대 150Mbps, 업로드시에는 최대 50Mbps속도를 지원합니다.

근접통신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4.2, NFC

NFC는 지원하지만 교통카드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한국에 들어올때는 NFC기능에 락을 걸거든요.

와이파이는 알파벳적혀있는거 어렵게 보실필요없고 그냥 기가와이파이도 무리없이 잘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메라

전면 12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True Tone LED 플래시

전면카메라는 120만 화소로 화소가 다소 떨어지는 편입니다. 화소가 떨어져서 셀카용으로 오히려 더 선호하는분들도 계시죠.

후면카메라는 소니의 엑스모어 RS IMX145센서를 사용했고 800만 화소의 카메라입니다.

아이폰5S에 탑재되었던 트루톤플래시가 탑재되었습니다.

카메라 성능은 아이폰5S와 비교했을때 큰 차이는 없습니다.

플러스모델에는 들어간 OIS기능이 없어 손떨림에 영향을 조금 받는편입니다.

기타사항

배터리는 리튬이온 1810 mAh용량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애플은 용량에 초점을 두는게 아닌 플레이타임에 초점을 맞춥니다.

신모델이 배터리소모량이 많다고 하면 용량을 늘려 플레이타임을 맞추고 오히려 전력효율이 좋아졌다고 하면 용량을 더 낮출수도 있는겁니다.

운영체제는 최초로 iOS 8.0으로 출시되었다가 업데이트를 거쳐 현재는 11.4로 업데이트 가능합니다.

규격은 67 * 138.1 * 6.9 mm에 무게는 129g입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그리고 골드가 출시되었지만 현재 구매할 수 있는 32GB모델은 스페이스그레이만 가능합니다.

8핀 단자를 사용하며 3.5mm이어폰단자가 존재합니다.

총평

지금 시점으로 보면 성능이 딸려보이겠지만 출시된 당시에는 성능이 굉장히 좋은편이었고 지금도 가격대비해선 절대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재고가 없어서 아이폰6를 구매못하는 분이 많죠.

요금제가격에 따라 다르지만 무제한요금제를 사용하신다면 할부원금0원이 가능하니 100만원이 넘어가는 비싼모델들 보다 이런 모델 구매하셔서 통신비 절약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BestRP입니다. 오늘은 삼성의 플래그십라인인 S시리즈 중 갤럭시S7 에스세븐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7은 2016년도에 공개된 스마트폰입니다. 부품별로 상세하게 스펙 성능 알려드리고 전체적인 총평 남겨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프로세서

삼성 엑시노스8890

ARM Mali-T880 MP12 650 MHz GPU

MP4 2.3 GHz + MP4 1.6 GHz CPU

갤럭시 S세븐의 프로세서는 삼성 자체적으로 개발한 프로세서인 엑시노스를 탑재했습니다.

CPU는 ARM의 big.LITTLE솔루션을 적용하여 HMP모드를 지원하는 옥타코어 CPU입니다.

2.3GHz클럭의 쿼드코어 CPU를 빅클러스터로 구성하고 1.6GHz클럭의 쿼드코어 CPU를 리틀클러스터로 구성하여 전력효율이 좋은 리틀클러스터가 작동하다가 고성능이 필요한 환경이면 성능효율이 좋은 빅클러스터가 추가작동합니다.

보통 HMP모드의 CPU는 평상시 리틀클러스터만 작동하다가 빅클러스터가 필요해지면 리틀클러스터+빅클러스터 둘 다 작동하여 옥타코어 CPU모두 활용이 가능하고 갤럭시 S7에 탑재된 엑시노스8890은 여기서 추가로 빅클러스터가 듀얼코어 2.6GHz로 작동하다가 과부하가 걸리면 쿼드코어 2.3GHz로 작동합니다.

비동기식 구성에다 버스트 클럭기능까지 있는셈이죠.

실질적으로 표기상 2.3GHz쿼드코어와 1.6GHz쿼드코어의 구성이지만 2.6GHz클럭의 듀얼코어로도 활용할수 있다는얘기죠.

긱벤치 점수로는 싱글코어점수 1548점, 멀티코어 점수 3744점입니다.

메모리

RAM LPDDR4 SDRAM 4GB

ROM UFS2.0규격 32GB / 64GB

마이크로SD 공식 256GB지원

RAM은 최근 나온 플래그십모델과 큰 차이없습니다.

4GB용량이면 충분할것으로 예상되요.

내장메모리는 32GB / 64GB 두가지 모델이 있고 규격은 UFS2.0규격입니다. 모바일저장장치계의 SSD라고 보시면 됩니다.

플래그십에는 거의 무조건 UFS2.0이상의 규격이 장착되고 보급형모델에는 거의 무조건 eMMC규격이 장착됩니다.

eMMC규격은 모바일저장장치계의 HDD라고 보시면됩니다.

간혹 보급형모델중에서도 UFS규격이 탑재된게있는데 LG의 Q시리즈가 그렇습니다.

마이크로SD카드 또한 장착가능하기때문에 내장공간이 부족하실일은 거의 없으실것 같네요.

디스플레이

5.1인치 WQHD SuperAMOLED ( 577ppi )

고릴라 글래스4

해상도는 WQHD ( 2560 * 1440 ) 해상도입니다. ppi도 577ppi로 굉장히 높기때문에 요즘 출시되는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해도 꿀릴것이 없습니다.

휴대폰기기 특성상 UHD디스플레이를 장착하기에는 아직 무리이고 해봤자 QHD해상도 정도인데 요즘 나오는 플래그십 모델에는 대신 HDR이란 기능이 탑재되어있습니다.

HDR이란 쉽게 밝은곳은 더 밝게 만들어주는 기능인데 실제 디스플레이속에 태양의 모습이 나온다면 정말 눈으로 보는것과 같이 눈부시게 만들어주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ppi는 1인치당 몇 픽셀이 들어있냐를 보여주는 수치인데 그냥 높으면 높을수록 화면이 엄청 선명한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일정수치 이상은 사람 눈으로 구별 못한다지만 VR과 같은 컨텐츠를 즐기신다면 ppi가 중요해집니다. ppi가 낮은 디스플레이로 보면 모기장처럼 격자무늬로 픽셀이 다 보이거든요.

네트워크 및 근접통신

LTE-3CA Cat.11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2, NFC

업로드와 다운로드엔 Cat.11을 지원해 최대 업로드 속도 75Mbps를 보장하고 다운로드 속도는 최대 600Mbps를 보장합니다.

와이파이 또한 기가와이파이 까지 마음껏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블루투스도 지원하고 NFC를 지원하기때문에 교통카드 기능 역시 사용할 수 있고 장기요양사 분들 스마트요양 어플 사용가능합니다.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 듀얼픽셀, OIS, 위상차검출AF, LED플래시

갤럭시 S7의 카메라는 평이 좋은편입니다. 카메라 성능은 화소만 보시면 절대 안되구요. 어떤 센서를 사용했는지 어떤 기능이 있는지 OIS기능은 있는지 이런걸 보셔야합니다. 제일 좋은건 그냥 사람들 후기를 보는거구요.

저도 S7사용해봤는데 카메라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어두운 환경에서 사진이 정말 잘 찍혀요.

듀얼픽셀 기능때문에 초점잡는것도 정말 빠르고 OIS는 뭐 말할것도 없구요. OIS는 손떨림방지기능인데 그냥 손에들고 막 찍는 경우가 많은게 스마트폰카메라기 때문에 있고없고가 정말정말 큰 차이가 납니다.

전면카메라는 따로 플래시는 없는데 디스플레이 자체가 플래시 역할을 하는 셀피 플래시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화면이 좀더 밝게 빛나서 따로 플래시가 필요 없는거죠!

기타사항

운영체제는 최초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를 탑재했다가 추후 안드로이드 7.0 누가로 업데이트해주었고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8.0 오레오까지 업데이트 됐습니다.

배터리는 일체형 리튬이온 3,000mAh입니다.

크기는 69.6 * 142.4 * 7.9 mm에 무게는 152g입니다.

색상은 블랙 오닉스와 골드 플래티넘 화이트펄, 실버 티타늄, 핑크 골드, 핑크 블로섬이 있습니다.

추후에 추가된 색상도 있어서 색상이 너무많네요.

단자는 일반 마이크로 5핀 단자를 사용하고 3.5 mm 이어폰단자도 있습니다.

Qi규격과 AirFuel규격의 무선충전도 지원하고 IP68등급의 방수방진이 지원됩니다.

아마 갤럭시라인에선 완전 방수방진폰이 갤럭시에스세븐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길거리에서 수조에 담궈둔 갤럭시S7으로 광고하는 모습을 봤었어요.

심장 박동 인식 센서가 존재하고 지상파 HD DMB와 고화질 스마트 DMB를 지원합니다.

삼성페이 기능도 존재하고 Always On Display를 지원합니다.

보안폴더 기능도 안드로이드 7.0 누가로 업데이트시 정식 지원합니다.

와이파이 핫스팟이라고 해서 기존의 셀룰러데이터만 핫스팟으로 터트릴 수 있었던거에 반해 본인의 기기가 접속해있는 와이파이를 다른 기기로 중계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는 공간의 제약이 있는데 이를 중계기란걸 통해서 멀리멀리 퍼트릴 수 있는데 휴대폰이 그 기능을 해주는 기능입니다.

총평

요즘 갤럭시S7출고가고 떨어지고 공시지원금도 올라 아마 알아보고 계신분들이 계실텐데요.

절대 성능 떨어지지 않습니다. 갤럭시S9 초고속카메라 신기한거 하루이틀이지 잘 쓰겠어요??

프로세서도 좋은편이고 디스플레이또한 HDR만 없다뿐이지 전혀 모자라지 않구요.

지금 구매하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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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estRP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삼성의 갤럭시 제이2 pro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보급형라인의 모델로써 과연 이 가격대에 이 정도 성능이면 괜찮은지, 어떤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언급해드릴꺼고 j2의 자세한 상세스펙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j2 pro는 2018년 1월에 공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입니다. 성능은 기대하시면 안되고 그냥 효도폰,공부폰 정도로 보면 될것같아요.

가격이 아무리 싸도 성능 좋은거보다 오히려 성능이 안좋아야 쓸모가 있을때도 있으니까요.

j2 프로는 이미 출시됐었던 j2 2017년형의 정식 후속작이에요. j2 pro로 불러도 돼고 j2 2018로 불러도 상관없습니다.

타겟형 스마트폰으로 특정 사용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나온 제품이구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성능은 절대 기대하시는 만큼 안됩니다.

그래도 가르쳐드려야하니까 이제 자세한 상세 스펙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425 MP4 1.4GHz CPU

퀄컴 Adreno 308 GPU

프로세서부분은 딱히 특별할것이 없습니다.

1.4GHz클럭의 쿼드코어 CPU를 사용합니다.

음 쉽게 감이 오게 말씀드릴려면 이 프로세서를 장착한 제품들이 뭐가 있는지 알려드려야 할것 같아요.

태블릿 종류로 갤럭시 탭 A 8.0 2017년형이 이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휴대폰 기기로는 갤럭시 폴더2와 LG의 X300 그리고 LG의 X4+가 이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2016년 2월에 출시된 프로세서입니다.

메모리

1.5GB LPDDR3 SDRAM

16GB eMMC 규격 내장메모리

마이크로SD카드 256GB 공식지원

RAM은 1.5GB로 멀티태스킹에는 굉장히 취약할듯합니다.

거의 스마트폴더폰 수준의 성능인데요. 스마트폴더급의 성능만 있으면 되지만 폴더폰은 구매하기 싫으신 분들을 타겟으로 잡고 출시된 스마트폰같습니다.

내장공간고 16GB로 내장공간 자체도 적어요. 기본 운영체제와 기본 애플리케이션이 들어가면 실 사용가능한 용량은 10GB 조금 웃도는 용량일것 같네요.

규격자체도 eMMC규격이라서 속도는 크게 기대하지마세요. 보통 플래그십 모델에는 UFS규격이 탑재되는데 이는 데스크탑 저장장치의 HDD와 SSD의 차이정도입니다. 물론 이런 보급형 단말에 UFS규격이 탑재되길 기대하는것도 웃기지만요.

역시 SD카드는 지원됩니다. 공식지원이 256GB용량까지지만 사실 128GB만해도 가격이 꽤 나가기에 큰 의미는 없고 그냥 막 사서 꼽으시면 됩니다.

디스플레이

5.0인치 qHD(960 * 540) Super AMOLED

해상도는 굉장히 특이하게 지어놨는데 HD가 1280 * 720 해상도입니다.

SD해상도가 720 * 480해상도인데 어느정도인진 감오시죠?

qHD의 뜻은 FHD의 1/4이라는 뜻입니다.

어느정도냐면 보통 TV가 FHD인데 이를 1/4 잘라서 그 크기만큼 확대시켰다고 보면돼요.

해상도는 정말 안좋은편입니다.

네트워크 및 근접통신

LTE Cat.4'5

WiFi 802. 11b/g/n , 블루투스4.2

일단 NFC기능을 지원하지않아 교통카드기능으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WiFi지원범위가 b/g/n밖에 안되지만 해당 기기는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수험생이 타겟이기 때문이죠.

NFC기능은 왜 제외한건지 모르겠네요. 타겟이 학생도 포함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LTE속도는 다운로드에 Cat.4를 적용해 최대 150Mbps이고 업로드에는 Cat.5를 적용해 최대 75Mbps입니다만 큰 의미는 없네요. 셀룰러데이터또한 비활성화되어있습니다.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LED플래시

후면 800만 화소 AF 및 LED플래시

일단 카메라도 정말 별로입니다. 전면에 굳이 플래시를 달아준 의도는 모르겠습니다. 셀카봉없이 후면카메라로 사진촬영이 어려운 어르신분들을 위한거라고 하면 이해는 되네요.

후면도 800만 화소로 J3이나 J5, J7보다 훨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거기다 OIS기능까지 없어서 그냥 사진결과물은 생각안하고 찍으셔야합니다.

카메라부분도 별다른 특징이 없습니다.

기타사항

배터리는 리튬이온 2,600mAh입니다. 착탈식입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7.1 누가를 탑재했습니다.

규격은 72.3 * 143.8 * 8.4 mm에 153g입니다.

무게가 생각보다 가벼운편도 아니네요.

단자는 일반 마이크로 5핀 사용하시면 돼고 3.5mm이어폰단자 존재합니다.

DMB는 지원이 안되네요. FM라디오는 지원됩니다.

색상은 블랙과 골드색상 두가지가 출시되었습니다.

다만 이 모든것을 뛰어넘을게 출고가가 199,100원입니다. 수험생등을 타겟으로 잡은 스마트폰인데 19학년도 수능과 20학년도 수능을 응시하고 난 뒤 기기를 반납하면 갤럭시 S시리즈와 갤럭시 노트시리즈 그리고 갤럭시A시리즈를 구입시 해당 구매 금액을 그대로 보상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입니다.

대략 20만원정도 할인을 받는셈이죠?

주요 타겟을 수험생으로 잡은만큼 셀룰러데이터와 와이파이가 비활성화 돼어있습니다. 기본애플리케이션또한 없고 삼성전자가 휴대폰을 사용하기위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애플리케이션만 탑재되어있습니다.

예를들면 설정, 전화, 문자, 주소록 등등이죠.

이같은 특성을 보면 사실상 피처폰이지만 피처폰을 들고다니기 부끄러울 학생들을 위해 출시된 휴대폰같네요.

단 PC연결을 통해 apk파일을 넣어 직접적으로 설치하는 식으론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가능하지만 모바일네트워크나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인터넷연결을 요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다른나라에는 일반적은 스마트폰으로 출시가 되었고 베트남을 예로들면 한화 154,000원 정도에 출시가 되었는데 역시 교육열이 넘치는 한국에 출시를 하면서 오로지 수험생만을 타겟으로 잡고 출시되었네요.

수험생이 사용하기에는 적절한 폰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자녀가 또는 본인이 원해서 이런 휴대폰을 구매하는것은 괜찮지만 부모님이 강제적으로 변경하기에는 많이 답답한 스마트폰일것같네요. 요즘 세상에 카톡도 못하면 어떡하겠습니까??

안녕하세요. BestRP입니다. 오늘은 LG의 플래그십모델인 V20의 성능과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출시된지는 꽤 오래된 모델이지만 필요한분들을 위해 작성합니다. 실질적으로 이 정도 스펙이면 현 시점에서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할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리뷰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V20은 2016년에 출시된 LG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입니다. 삼성의 갤럭시 노트처럼 패블릿스마트폰(패드와 태블릿 합성어)라인업의 강화목적으로 출시된 스마트폰입니다.

한국시각으로는 2016년 9월 7일에 공개된 스마트폰인데요. 출시당시 인기는 엄청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세계적인 음향장비회사인 B&O와 협업으로 사운드와 이어폰이 엄청났었거든요. 당시 번들이어폰은 저품질이라서 노래좀 듣는다 하는분들은 죄다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별도로 구매해서 음악을 들었었는데 번들이어폰으로 B&O이어폰을 제공해주니 얼마나 신세계였겠습니까?

물론 LG의 번들이어폰은 명성이 자자했어요. 특히 쿼드비트이어폰은 별도로 구매하는 사람도 넘쳐날정도였었죠.

자세한 상세스펙 밑에서 안내드리겠습니다.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820. MP2 2.15 GHz + MP2 1.6 GHz CPU

퀄컴 Adreno 530 624 MHz GPU

기기의 머리부분인 프로세서입니다.

퀄컴사의 스냅드래곤820을 장착했습니다.

2.15GHz클럭의 듀얼코어 CPU를 빅 클러스터로 구성하고 1.6GHz클럭의 듀얼코어 CPU를 리틀클러스터로 구성한 쿼드코어 CPU입니다.

전력효율이 좋은 리틀클러스터가 작동하다가 고성능이 필요한 시점에 성능효율이 좋은 빅 클러스터가 추가로 작동하여 전력효율도 좋고 성능효율도 좋은 CPU입니다.

긱벤치 점수로 싱글코어 1595점과 멀티코어 점수는 3854점입니다.

갤럭시S6엣지의 긱벤치점수가 싱글코어 1457점, 멀티코어점수 4795점이고 아이폰6가 싱글코어점수 1630점에 멀티코어점수 2915점입니다.

아이폰은 iOS환경이기 때문에 점수에 큰 의미가 없지만 S6랑 비교해보시면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시겠네요.

요즘 나오는 헤비한 게임들은 어려울수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이나 검은사막같은게임이요.

메모리

4GB LPDDR4 SDRAM

64GB UFS 2.0 규격 내장메모리

마이크로SD카드 최대 2TB 공식지원

 RAM은 4기가용량으로 널널합니다.

내장메모리또한 64GB용량으로 넉넉하고 여기에 추가로 SD카드또한 장착가능합니다.

내장메모리 규격은 UFS2.0으로 보통 플래그십모델을 제외하고 장착되는 eMMC규격보다 3~4배 빠르다고 보시면됩니다.

데스크탑으로 따지면 SSD와 HDD정도의 차이입니다.

디스플레이

5.7+2.1인치 WQHD2560*1440 + 160*1040 LGD IPS Quantum Display 513ppi

고릴라글래스4

디스플레이는 세컨드스크린이 장착되어있습니다.

디스플레이엔 큰 특징이 없습니다. 지금 출시돼도 좋은편입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디스플레이에 한계가 있다는 뜻이죠?

요즘 출시되는 모델의 디스플레이와 비교해보자면 단순히 강도와 HDR지원유무의 차이입니다.

QHD의 준수한 해상도에 513ppi로 높은 ppi까지 있어서 디스플레이로는 지금 나와도 꿀리지 않습니다.

네트워크 및 근접통신

LTE-3CA Cat.12'13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4.2, NFC

LTE품질은 지금 상황으론 썩 좋지않습니다.

다운로드엔 Cat12를 적용하여 최대 600Mbps까지 보장하고 업로드 속도는 Cat13을 적용하여 최대 150Mbps입니다.

곧 5G의 시대가 도래할텐데 그때는 V20로는 대응하기가 조금 힘들겁니다.

와이파이는 n과 ac둘다 지원하기때문에 요즘은 정말 많이 보급되어 흔하게 찾아볼수있는 기가와이파이 또한 양껏 쓸수있습니다.

요즘 지하철만 가도 기가와이파이가 빵빵 터지더라구요.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600만 화소 & 800만 화소 듀얼렌즈 및 OIS, 하이브리드AF, LED플래시

전면카메라는 500만 화소입니다. 특이한건 135도 화각의 광각카메라입니다.

아마 초창기에 광고할때 셀카봉 필요없이 넓은 화각으로 촬영할 수 있는 이 전면카메라를 내세웠던걸로 기억합니다.

후면카메라는 1,600만화소의 일반화각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광각카메라를 듀얼렌즈로 구성했습니다.

카메라또한 지금 나오는 모델들과 큰 차이는 없지만 요즘 스마트폰카메라 시장에선 초고속카메라 기능에 어느정도 초점을 맞추고 있어 뛰어날게 없는 카메라입니다.

배터리

리튬이온 3,200mAh 착탈식 배터리

배터리도 큰 특징은 없지만 착탈식이란게 매력적입니다.

일체형 싫어하시는분들도 꽤 많으시더라구요.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7.0 누가

LG UX 5.0+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탑재했습니다.

현 시점으로는 오레오 업데이트를 지원하진 않지만 추후 지원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LG가 약속한것중에 단종기기 사후지원이 있거든요.

규격

78.1 * 159.7 * 7.6mm , 173 g

크기는 꽤 큰편이고 무게도 적당히 무거운 편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색상

티탄, 실버, 핑크

색상입니다.

기타정보

C type 씨타입 단자

3.5 mm 이어폰 단자

쿼드 Sabre DAC, B&O 튜닝 및 기술탑재

지상파 HD DMB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

지문인식

단자는 C타입 단자를 사용하고 이어폰 단자도 존재합니다.

쿼드덱이라고 V20때부터 유명해진건데 그냥 쉽게 음질이 엄청나게 좋아집니다.

최대한 원음에 가깝게 재생해주는 기능이고 HiFi음원으로 감상하면 더더 좋습니다.

기본 어플중 LG샵에서 무료로 음원 몇개를 풀어줬었는데 진짜 음질에 감동한 기억이 있습니다.

DMB또한 지원하지만 FM라디오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주요 기능들

세컨드스크린이 존재합니다. 여러방면에서 활용되는데 알림으로도 활용되고 카메라기능을 사용할때 위젯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꽤 편합니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Always On Display 기능과 유사합니다.

고음질 녹음을 지원합니다. 동영상 촬영시 24bit / 48kHz 무압축 품질로 녹음이 가능합니다. 기기의 듀얼마이크를 이용해 장소에 따라 녹음을 최적화 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동영상촬영이 아니라 녹음어플 사용시 FLAC 무손실 압축에 24bit / 195 kHz까지 지원합니다.

그야말로 '사운드'에 특화된 기기입니다.

총평

헤비게이머들은 이 기기를 선택 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게임을 주로 하지 않고 카톡이나 동영상감상 또는 카메라기능활용 등등 휴대폰 고유의 기능을 잘 사용하실 분이라면 지금 선택해도 절대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제가 소개해드린 기능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시에는 정말 혁신적인 제품이였습니다.

쿼드덱또한 훌륭했고 듀얼카메라또한 좋았으며 B&O의 번들이어폰은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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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estRP입니다. 오늘은 소니의 엑스페리아 XZ2의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스페리아XZ2는 2018년 2월에 개최된 MWC2018에서 소니모바일이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데요. 엑스페리아XZ1의 후속작입니다. 플래그십 라인에 해당되는 모델이고 예전부터 소니의 플래그십 모델은 다른 기종과는 조금 이질적인 디자인을 선보였었습니다. 이번에도 디자인이 약간 특이합니다. 한번 보시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기의 후면이 평면이 아니라 중앙부분이 약간 튀어나온 형태로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소니모바일은 이 디자인을 Ambient Flow라고 이름지었습니다. 소니에선 최초로 18:9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베젤을 많이 줄여 기기 전면 대부분을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니답게 카메라기능이 더욱 돋보이는데요. 사양자체는 전작인 XZ1과 동일하나 초고속카메라처럼 촬영할 수 있는 슬로우모션 촬영 기능은 기존 HD해상도에서 FHD해상도까지 촬영이 가능하게되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4K HDR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엑스페리아 XZ2는 2018년 3월 13일 국립전파연구원을 통해 전파인증을 통과했고 동년 4월 3일 사전예약판매가 시작되었고 4월 16일에 이동통신3사를 통해 위탁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책정된 출고가는 891,000원이고 현재시각(2018년5월31일)기준으로 KT 데이터ON톡 요금제 사용시 공시지원금은 127,600원으로 요금할인을 선택하시는게 좋겠네요.

이제 자세한 상세스펙 리뷰해드리겠습니다.

프로세서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습니다. 해당 프로세서는 해외버전의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 그리고 LG의 G7에 탑재되어있는 모델인데요. ARM사의 big.LITTLE솔루션을 적용하여 HMP모드를 지원합니다. 

2.8GHz클럭의 쿼드코어로 빅클러스터를 구성하고 1.7GHz클럭의 쿼드코어를 리틀클러스터로 구성하여 옥타코어 CPU로 구성되어있습니다.

big.LITTLE솔루션은 쉽게 말씀드리자면 전력효율이 좋은 리틀클러스터가 작동되다가 고성능이 필요한 환경이 되면 성능효율이 좋은 빅클러스터가 작동하는 솔루션입니다.

모바일장비가 무식하게 고성능을 구현하지 못하는 이유가 배터리죠. 하지만 이런 솔루션이 등장함으로써 고성능을 구현할수 있게됐죠.

벤치점수상으로는 전작인 스냅드래곤 835에 비해서 2천점가량 향상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GPU는 퀄컴 Adreno 630 MHz CPU를 사용합니다.

메모리

메모리는 4GB LPDDR4X SDRAM방식의 4GB용량을 탑재했습니다. 프리미엄모델은 6GB의 용량이 장착되어있습니다.

내장메모리는 UFS2.1규격의 낸드플래시를 사용하며 64GB용량만으로 출시되었습니다.

UFS규격은 쉽게말해 데스크탑의 SSD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보통 보급형모델이나 중저가모델에 사용되는 eMMC규격은 데스크탑의 HDD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선택하실때 그냥 용량만 보고 결정하시지 말고 규격도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데스크탑에서 SSD를 사용해보신분이라면 왜 그렇게 SSD를 고집하는지 잘 아실테니까요.

SD카드로 내장공간 확장도 가능합니다. 규격상으로는 최대 2TB까지 지원하지만 소니모바일의 공식지원용량은 400GB까지입니다.

물론 아직 2TB니 400GB니 하는 용량의 SD카드가 매우 고가여서 일반 소비자들은 구매해봤자 제일 큰게 128GB일테니 걱정하실필요는 없습니다.

디스플레이

5.7인치의 2160*1080해상도 디스플레이입니다. IPS TFT-LCD방식의 디스플레이이고 HDR10을 지원합니다. HDR기능이란 쉽게 밝은곳은 더 밝게 해주는 기능인데요. 실제 눈으로 보는것과 비슷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예를들어 휴대폰으로 영화를 보는데 화면상에 태양이 나오면 정말 눈이 부실정도로 생동감있게 빛이 표현되는거죠.

기본적인 해상도는 FHD규격에 가깝지만 18:9비율의 디스플레이라서 기존 FHD의 규격인 16:9보다 세로부분이 확장되어 해상도가 2160*1080으로 나타냅니다. 이를 소니모바일에선 FHD+라고 명명하여 홍보중입니다.

쉽게 그냥 FHD해상도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기존에 소니의 휴대폰에는 UHD해상도의 모델도 있었는데 이런 플래그십모델에 왜 FHD를 선택한건지는 이해불가능이네요.

네트워크 및 근접통신

LTE는 CAT.18'13을 지원합니다.

다운로드시에는 CAT.18을 지원해 최대 1.2Gbps의 속도를 지원하고 업로드시에는 CAT.13을 적용하여 최대 150Mbps를 보장합니다.

Cat.18정도면 5G가 출시되어도 사용하던 폰 그대로 사용이 가능할듯 합니다. 1.2Gbps속도면 어마어마한 속도죠?

와이파이 또안 802.11a/b/g/n/ac모두  지원해서 요즘 많이들 사용하시는 기가인터넷을 이용한 기가와이파이 충분히 다 사용가능합니다.

블루투스 5.0+LDAC을 지원하고 NFC를 지원하기때문에 스마트요양어플도 사용가능합니다.

카메라

카메라는 전면500만화소, 후면 1,900만 화소를 지원합니다. Sony SteadyShot이라는 기능을 지원하여 5축 손떨림방지기능을 지원합니다.

LFASER AF를 이용하여 3종 이미지 프로세싱과 콘트라스트AF와 위상차 검출AF를 합친 Predictive Hybrid AF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위에 잠깐 말씀드린거처럼 슬로우모션 촬영기능이 FHD해상도까지 가능합니다. 정말 휴대폰하나로 뭐든 할수있는 시대인거같아요.

이번 소니 엑스페리아 XZ2는 카메라에 영혼을 쏟아부은듯한 느낌입니다.

기타사항

배터리는 내장형이구요. 3,180mAh용량입니다. 무선충전은 USB Power Delivery 2.0 규격의 고속충전과 퀄컴 퀵 차지 3.0규격과 Qi규격의 무선충전을 전부 지원합니다.

지원되는 무선충전 규격은 확인해두시는게 좋은게 무선충전기 구매시 해당 충전기가 무슨 규격의 무선충전기인지, 내 휴대폰이 지원되는지 알아야 환불하는 불편함이 없으니까요.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를 탑재했고 규격은 72 * 153 * 11.1MM에 무게는 198g으로 조금 무거운편입니다.

단자는 C타입 단자를 사용하고 이어폰단자는 별도로 없습니다. 아이폰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색상은 리퀴드 블랙과 리퀴드 실버, 그리고 딥 그린 색상 이렇게 3가지 색상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소니의 신작인 엑스페리아 XZ2는 카메라기능이 월등히 뛰어나고 프로세서도 최고사양의 프로세서를 탑재했지만 디스플레이는 조금 아쉽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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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estRP입니다. 오늘은 LG의 신모델인 LG G7 ThinQ리뷰를 해보겠습니다. LG G7은 현재 G7과 G7플러스 두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번글에선 G7을 먼저 소개하고 후에 G7 플러스에 대한 리뷰를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LG G7은 한국시간으로 2018년 5월 18일에 출시된 LG의 플래그십라인업인 G시리즈의 2018년형 모델이자 현시점 가장 최신의 모델입니다. 전반적인 외형은 전작인 G6와 비슷하게 출시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삼성과 LG에서도 주로 사용하던 18:9비율의 디스플레이가 아닌 아이폰X의 그것과 비슷한 노치 디자인이 적용된 디스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많은분들이 탈모액정이라고 조롱했었던 디스플레이지만 출시된지 꽤 지난 지금 시점에서는 익숙한 디자인이네요.

LG모바일은 G시리즈의 실패를 인정하며 다음 시리즈부터는 기본에 충실하겠다 라고 했었죠. 그럼 기본은 무엇일까요? 

LG는 이 기본을 'ABCD'라고 칭했습니다.

각각 Audio, Battery, Camera, Display 이렇게 4가지 요소를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핵심요소라 판단하고 이 4가지를 'ABCD'라 칭하고 이것에 충실하여 제품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어느정도 LG의 전작들을 봐도 조금 느껴지는데 보급형이나 중급기 모델에선 저 4가지중 하나에서 두가지정도를 특화해서 출시를 했었죠. LG X파워는 배터리가 엄청나고 Q시리즈는 사운드에 쿼드덱을 달아놓는가 하면 공시지원금받고 2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한 모델에 QHD디스플레이를 달기도 했었죠.

특히 이번에 출시된 LG G7과 G7+모델에는 저 4가지 기본 모두에 충실하려고 고민하고 노력했다고 하네요.

그럼 LG의 고민과 노력의 산물, LG G7 상세 스펙 리뷰해드리겠습니다.

프로세서

CPU는 휴대폰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부품인데요. LG가 생각하는 기본기 ABCD에 충실하려면 먼저 하드웨어 스펙이 탄탄하게 밑받침이 되어야 가능하겠죠?

LG G7은 퀄컴 스냅드래곤 845을 탑재하고있어요. ARM의 big.LITTLE솔루션을 적용한 옥타코어 CPU입니다.

성능위주의 빅클러스터는 2.8GHz클럭의 쿼드코어를 사용했고 전력효율위주의 리틀클러스터는 1.7GHz클럭의 쿼드코어를 사용했습니다. 

GPU는 퀄컴 Adreno 630 710MHz를 탑재했습니다.

이 퀄컴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하고있는 모델은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외국모델에 한해서고 국내출시모델은 삼성자사의 프로세서인 엑시노스를 탑재하고 있습니다.)와 엑스페리아 XZ2시리즈등이 탑재하고 있습니다.

탑재된 라인업만 보더라도 현 시점에선 프로세서중엔 최고사양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V30이나 갤럭시노트8, 갤럭시S8과 S8플러스(위와 같이 국내모델은 엑시노스가 장착되어있습니다.)에 장착되었던 스냅드래곤835과 벤치마크 점수를 비교해보자면 전작인 스냅드래곤835는 긱벤치에서 싱글코어 2055점, 멀티코어 6547점이 나왔는데요. 이번 G7에 장착된 스냅드래곤 845는 싱글코어 2450점, 멀티코어 8300점 정도로 나왔습니다. 물론 기기마다 점수는 조금 차이 날수 있지만 단순히 전작과 비교해보면 성능향상이 꽤 큰편이네요.

메모리

RAM은 LPDDR4X SDRAM방식의 4GB용량의 RAM이 탑재되었고 내장메모리는 UFS2.1규격의 64GB용량만 출시되었습니다. 참고로 플러스모델은 RAM이 같은 방식으로 6GB용량이 탑재되었고 내장메모리는 128GB용량만 출시되었습니다.

SD카드도 지원합니다. 공식지원은 2TB용량의 SD카드까지 지원가능하다고 합니다.

내장메모리는 UFS규격으로 보통 플래그십모델을 제외하고 사용되는 eMMC규격과는 거의 SSD와 HDD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SSD와 HDD의 차이를 잘 모르신다면 쉽게 예를 든다면 내 폰에 저장된 자료가 도서관에 있는 책과 같다면 HDD는 직접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책을 찾는거고 SSD는 컴퓨터로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고 바로 위치를 알수 있는거처럼 읽기와 쓰기속도가 엄청 차이납니다.

같은 용량이라 해서 다 같은게 아니니 앞으론 용량만 보지마시고 규격도 꼭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참고로 eMMC는 노트북에 탑재된 경우도 꽤 있습니다. 같은 용량, 같은 성능이더라도 가격차이가 꽤 크다면 이런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 제품이 다수이기 때문에 예산과 성능을 적당히 저울질하셔서 좋은 선택하시길 바래요.

디스플레이

6.1인치의 해상도 3120 * 1440의 디스플레이입니다. RG-BW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LGD 풀비전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입니다. LGD는 LCD나 LED의 차세대 기술같은게 아니고 그냥 LG디스플레이입니다. 이름하나는 정말 잘 짓는거같네요.

실제론 IPS TFT-LCD방식의 디스플레이이구요. ppi는 564ppi입니다. HDR10을 지원하네요. HDR은 쉽게 밝은곳은 더 밝게 만들어주고 어두운곳은 더 어둡게 만들어서 실제 눈으로 보는것과 같이 비슷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인데요. 아마 이 HDR기능을 탑재하면서 디스플레이 이름을 FullVision Super Bright Display라고 명명한거 같습니다.

해상도는 QHD와 같은정도인데요. 디스플레이형식을 아이폰X처럼 탈모액정으로 만들었기때문에 좀 더 길쭉하게 생긴모양이라 해상도가 저렇습니다. 그냥 QHD라고 생각하시면 돼고 ppi는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 디스플레이는 선명할거 같네요.

네트워크 및 근접통신

LTE CAT.18'5를 지원합니다. 다운로드는 CAT.18을 지원하기때문에 최대 1.2Gbps속도로 다운로드가 가능하여 5G에도 대응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업로드속도는 CAT.13과 CAT.5를 지원하는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13의 경우 최대속도 150Mbps이고, CAT.5의 경우 업로드 속도는 75Mbps밖에 안됩니다. 업로드를 자주 사용해야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것도 잘 알아보셔야겠죠?

기기가 아무리 좋아도 지원되는 LTE레벨이 너무 낮다면 속도가 느리니까요.

NFC와 WMC를 지원하여 스마트요양어플 사용하시는 요양사분들도 사용가능합니다. WiFi와이파이도 기가와이파이 부족함없이 널널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카메라

전면 800만화소의 카메라에 후면은 OIS기술이 탑재된 1,600만화소의 듀얼카메라가 장착되었습니다. 위상차검출 AF를 지원하고 LASER AF도 지원합니다. LED플래시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기본카메라는 71도의 화각으로 설정했고 107도 화각의 광각카메라를 탑재해 듀얼카메라로 구성했습니다.

기타사항

배터리는 3,000mAh용량입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를 탑재했습니다. 오레오는 전작에 비해 부팅속도나 속도면에서 많은 향상을 이뤘다고하니 기대해볼만 하네요.

규격은 71.9 * 153.2 * 7.9 에 무게 162g입니다.

색상은 뉴 모로칸블루, 뉴 오로라블랙, 라즈베리 로즈가 있구요. 플러스모델은 뉴 모로칸블루만 출시되었습니다.

단자는 C타입 단자를 사용하고 3.5mm 이어폰 단자도 지원합니다.

무선충전도 지원하고 IP68등급의 방수 방진을 지원합니다.

쿼드 sabre DAC을 장착해 음질또한 우수할것으로 예상되고 지상파 DMB와 고화질 스마트 DMB도 지원합니다. FM라디오 또한 지원됩니다.

또한 AI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하는데요. 삼성 갤럭시의 빅스비버튼과 유사하게 측면에 어시스턴스 버튼이 탑재되어있다고 합니다. 카메라또한 AI를 이용하여 기능이 강화되었는데요.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라고 저조도 촬영 시 전작인 LG G6보다 약 4배 더 밝게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때 AI가 자동으로 설정을 변경해준다고 합니다.

지문인식 또한 가능하고 편의성을 위한 얼굴인식 잠금해제 기능또한 탑재되어있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엔 이번 LG의 신작 G7은 괜찮은 제품같으신가요? 제가 보기엔 기본에 충실하다고 말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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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estRP입니다. 오늘은 LG전자에서 출시된 신형 스마트폰인 X4+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X라인은 보급형 모델 라인에 속하는데요. LG의 보급형라인은 평범하지만 하나이상의 프리미엄급 성능들을 탑재했었죠. 배터리가 엄청컷던 X파워와 X320이나, 세컨드스크린을 적용했다거나 하는식으로요. 이번의 X4+는 어떤 제품인지 한번 같이 보시죠!

먼저 성능한번 보시죠.

디스플레이

5.3인치의 HD IPS 디스플레이입니다. 해상도는 1280 * 720 (277ppi)입니다. 디스플레이에선 많은 원가절감을 보이네요. LG의 보급형 라인이 인기가 없는 이유가 이겁니다. 출고가는 삼성의 J시리즈와 비슷한데 원가절감을 정말 눈에 띄는부분을 확 해버리거든요. 요즘은 기본이 거의 FHD인데 이 시점에, 2018년에 출시하는 첫 보급형 제품이 HD입니다. 보급형에서 LG페이를 탑재해서 그렇다곤 해도 삼성의 J시리즈도 삼성페이가 되는걸요.. 여튼 디스플레이는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FHD와 QHD는 차이를 잘 못느낀다 하더라도 FHD와 HD는 눈으로 봐도 차이가 느껴지는 수준입니다. IPS디스플레이는 LG의 LCD디스플레이인데요. 원리는 쉽게 말하자면 백라이트가 빛을 내고 앞에 색깔별로 셀로판지를 가져다댓다가, 떗다가 하면서 색깔을 내요. 그래서 경쟁사의 삼성의 OLED에 비해 눈은 편하지만 색감이 별로다 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2년전만 해도 OLED보다 IPS가 훨씬 좋다, 애플의 레티나도 LG의 IPS디스플레이다 라고 해서 IPS가 훨씬 우세에 있었지만, 요즘은 AMOLED가 정말 좋아져서 애플의 아이폰X도 이번엔 OLED디스플레이를 장착했습니다.

프로세서

칩셋으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425를 탑재했는데요. 1.4GHz의 쿼드코어 구성입니다. 이 부분또한 실망스럽네요. 삼성의 J시리즈나 화웨이의 비와이폰이나 이것보다 훨씬 뛰어난 칩셋이 들어가있는데 FHD구성입니다. 이것까지만 살펴봐도 뭔가 한 2년전에 기획된 모델인데 이제 출시하는 느낌이 나네요. 비와이2가 지금 거의 공짜폰인데 최대클럭이 2.36GHz의 옥타코어고 j7 2017년형도 클럭은 비슷하지만 옥타코어 구성의 칩셋을 장착했는데요.. 스냅드래곤 425는 2016년 2월에 공개된 모델입니다. 거의 2년전이네요.

카메라

카메라는 그나마 좀 봐줄만 합니다. 다만 요즘에는 화소놀이는 그렇게 의미없고, OIS라든가 다른 기능들로 카메라기능을 강화하는데 여긴 뭐 별거없습니다. 전면 500만 광각, 후면 1,300만 입니다. 네. 끝입니다. 전면은 100도의 광각카메라구요. 후면은 77도의 일반각 카메라입니다.

메모리

메모리도 뭐 평범합니다. 다만 이 부분은 그래도 최소한은 신경써줬네요. 램은 2GB구성입니다. 살짝 아쉽긴 하다만 그럭저럭 쓸만한 정도이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내부저장공간은 32GB에 SD카드 장착 가능합니다. 메모리부분에서는 모난 부분이 전혀 없네요! 또한 램은 LPDDR3 RAM으로 다른 제품의 램 2기가 보다 성능은 조금 떨어집니다. 큰 차이는 안나요.

색상

이번에 약간 화제가 되었던 모로칸블루색상과, 라벤더바이올렛 색상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냥 단조로운 블랙이나 화이트도 줬으면 줬겠는데 꿈이 큰거겠죠.

운영체제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탑재했습니다.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누가를 지원해주니 다행인듯 합니다.

기타사항

네. 여기서 다른데서 원가절감을 한 이유들이 나옵니다. 바로 지문인식 지원과 LG Pay 그리고 Hi-Fi DAC과 밀리터리스펙을 획득했습니다. 하이파이덱은 조금 애매한게 이런거 집어넣을 돈으로 다른것좀 신경써달라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음질을 중요시하게 보는 고객이 V시리즈나 G시리즈를 사겠지 이걸 사겠냐, 하는 의견이 많으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동감입니다. 모바일기기에서 Hi-Fi정도의 음질을 찾으시는 분들은 분명 고가의 헤드셋이 있으실꺼고, 그럼 가격을 생각해 이런 저가형 모델을 사진 않으실거 같거든요. 저도 음질을 꽤나 중요시하고, 맨 처음 V20을 써봤을때도 우와... 하면서 만족했었거든요. 밀리터리 스펙도 미국방부의 군사 표준규격이라는 건데요. 큰 의미없습니다. 그리고 NFC를 지원합니다.

배터리

배터리는 3,000mAh입니다. 적당한 수준입니다. 규격은 148.6 * 75.1 * 8.6mm의 무게 172.3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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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estRP입니다. 오늘은 LG의 준프리미엄급 라인인 LG Q6의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이 기기는 실물로 여러번 봤는데 생각보다 이쁘더라구요? 솔직히 삼성의 J시리즈나 A시리즈는 딱 보면 S시리즈와 노트시리즈와의 차이가 명확한데 이 제품은 언뜻보면 이게 G6인지, Q6인지 모를정도입니다. 

먼저 성능 리뷰먼저 가겠습니다.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435

1.4GHz 옥타코어

메모리

RAM 3GB, ROM 32GB, SD Slot max 2TB

디스플레이

5.5인치 2160 * 1080 IPS 디스플레이 ( 442ppi )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지원

기타사항

안드로이드 7.1 누가

내장형 3,000mAh 배터리

규격 : 69.3 * 142.5 * 8.1mm, 149g

FM 라디오 및 지상파 DMB 지원

색상 :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먼저 프로세서입니다. 클럭만 보면 솔직히 낮습니다. 다만 단일 옥타코어 구성으로 꽤나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실제로 사용해봤을때도 느린감은 없었습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435모델입니다. CPU는 사람의 머리와 같은 부분인데요. 클럭은 IQ, 코어 갯수는 머릿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IQ 140짜리 8명이 있는거죠. 간단히 비교해 삼성 노트8의 엑시노스8895는 아이큐 200짜리 4명과 아이큐 150짜리 4명이 붙어 있는거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같은 옥타코어라 해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메모리는 RAM은 3GB로써 작년만 하더라도 플래그쉽에나 들어가던 3GB가 장착되었습니다. 정말 무서운 기세로 성능이 상향되어가는것 같네요. 이미 몇년전의 보편적인 컴퓨터 성능도 모바일장비가 뛰어넘어서고 있습니다. 당장 램만 봐도 대부분의 컴퓨터가 4GB였던 시절이 고작 몇년 전인데 말이죠. 메모리는 사람의 손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크면 클수록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한개라도 더 무거운 무게를 들 수 있구요. 

디스플레이는 5.5인치 2160 * 1080 해상도, 442ppi의 IPS디스플레이를 장착했습니다. IPS디스플레이가 삼성의 OLED보다 눈이 편해서 좋다는 분도 계시고 오히려 OLED가 쨍하게 선명한거 때문에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둘 다 장단점이 분명한 디스플레이라, 여건이 되시면 실제로 한번 차이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둘 다 좋은 디스플레이입니다. 다만 요즘 추세는 OLED로 넘어 가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둘의 차이점은 어떻게 색깔을 표현하냐의 차이인데, IPS디스플레이는 LCD디스플레이로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뒤에서 전구가 빛을 내고 앞에서 셀로판지를 가져다대어 색을 표현합니다. 간판 중 천막 뒤에 형광등을 달아놓은 간판을 생각하시면 편하겠구요. OLED디스플레이는 전구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색의 빛을 냅니다. 백라이트가 필요없구요. 똑같이 간판으로 비교하자면 네온사인 간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둘의 장단점도 이렇게 비교가 되는게, 형광등 위에 천막을 댄 간판은 아무래도 조금 흐릿하게 표현이 되고, 네온사인 간판같은 경우는 색도 뚜렷하게 나오고 빛도 강한 편이죠. 물론 요즘은 둘다 너무 좋아져서 IPS도 색깔이 선명하구요. OLED도 마냥 눈이 아픈 색감은 아닙니다. OLED가 주목받는데에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러고 휘어있는 디스플레이 아시죠? LG에서도 한번 출시했었던 G 플렉스가 있고 갤럭시에서도 갤럭시 라운드라는 모델을 출시 한적있습니다. 라운드는 세로를 접어놓은듯이 생겼었고 G플렉스는 가로를 접어놓은듯이 생겼었죠.

카메라는 전면 500만화소, 후면 1,300만화소를 탑재했구요. AF기능과 플래시기능을 지원합니다. 플래시야 당연하듯이 스마트폰들이 지원하는 기능이지만, 일부 없는 모델이 있더라구요? 스마트폴더폰중에.. 어르신들 플래시 쓸일 많을텐데 왜 뺏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카메라 기능으로 스퀘어 카메라 라는것을 지원해서 디스플레이를 반으로 나누어 1:1비율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딱 2:1비율인것을 이용한 독특한 아이디어네요.

보안으로는 얼굴인식 잠금해제 기능이 있구요. 운영체제로는 안드로이드 7.1 누가를 탑재했습니다. 배터리는3,000mAh로 일체형이지만 용량이 충분해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또한 FM라디오와 DMB를 지원합니다! 이부분을 원가절감하고 출시되는 보급형 스마트폰이 많았는데, 보급형 스마트폰을 40~50대 이상 분들이 많이 사용 하시는 만큼, 플래그쉽에선 빼더라도 보급형 에선 빼지 말아야 할 기능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긴 정상적으로 지원을 해줍니다. 무게는 149G으로 무겁진 않습니다. 아이폰X를 사용하는 제가 느끼기엔 너무 가볍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이 모델은 성능에 대비해 타 모델과 비교하여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출고가가 40만원 대거든요. 다만 삼성이나 다른 제품보다 지원금이 훨씬 높아서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오늘 LG의 Q6모델의 리뷰를 해봤습니다. 굉장히 많이 접해본 기종인데요. 원래 LG의 보급형 단말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원가절감을 이상한데다가 해서, 불편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다만 이번 Q6와 Q8 그리고 Q6+의 모델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LG기기라고 싫어하지 마시고 한번 고려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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